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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가격 정확도 온라인서 5500원 거래 진단키트가 약국에선 10000원 이상에 판매 됩니다...항의·환불 요청 쇄도에 약사들 난감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요즘 자가검사키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275명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 기준으로 따지면 최대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일)에도 1212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일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 구매 행렬이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자가검사키트 주문물량이 늘어난 건 7월 둘째 주부터입니다. 자가검사키트 판매 관계자는 “백신 접종이 확대된 5~6월엔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을 만큼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더보기
모더나 백신 필러 부작용 그간 모더나 백신은 일부 물량만 들어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30세 미만 보건의료인과 의대생·간호대생 등 예비 의료인 접종에 썼습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2일 0시까지 6만2245명이 모더나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이달 말부터 50대가 모더나를 접종하면서 국내에서도 모더나 대규모 접종이 시작됩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사례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mRNA백신입니다. 코로나19 예방효과는 94%로 알려져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발생 사례는 국내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되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접종간격이 짧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의 이상반.. 더보기
화이자 백신 부작용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서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이 보고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이자 측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한편, 전문가 역시 관련 부작용의 가능성을 언급해 “신빙성 있는 주장”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서 ‘가슴이 커지는 부작용’이 보고됐습니다. 최근 노르웨이방송협회(NRK)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오슬로에 사는 10대 여학생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화이자를 맞고 가슴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17세 A양은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때문에 지금보다 더 큰 사이즈의 브래지어가 필요하게 됐다. 백신을 접종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