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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루마니아를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골득실차로 B조 1위에 오른 한국은 8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마니아와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1승 1패(승점 3)로 B조 모든 팀들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3)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은 후반 33분 이동경과 황의조를 불러들이고 김진규, 이강인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39분 설영우가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득점을 성공시켰고, 경기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B조 4팀 모두 1승 1패 승점 3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득실차에서 한국이 +3을 기록해 조 1위에 올라있습니다. 3차전 상대 온두라스는 +0에 불과합니다. 한국은 3차전에서 온두라스와 비기기만 해도 득실차에서 온두라스를 누르기 때문에 8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두라스전 무조건 승리 기대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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