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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충북도지사 출마? 제천에 연고가 있는 국민의힘 이혜훈(58) 전 국회의원은 10일 충북 정치부기자들에게 배포한 `공정경제특별도 충북을 꿈꾸며'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발전을 위한 길에 이혜훈도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사선거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이혜훈 충북도지사 출마? 서울 서초에서 3선(17·18·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 전 의원은 태어난 곳은 경남 마산이지만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제천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윤 당선인 선거캠프에서는 총괄 기획특보단장으로 활약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지사선거 주자로는 같은 당 이종배(충주) 국회의원, 나경원·오제세 전 의원, 박경국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부친의 고향이 영동이라는 연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여론조사 범야권 윤석열‧안철수, '단일 후보' 3자 구도서 압도적 승리 오는 14일 대선후보 등록 앞두고 단일화 움직임 없어 격해지는 안철수‧이준석 감정싸움…6월 지방선거 앞두고 지분 협상 난항 목차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가능할까?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는?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시기 마지노선 안철수 윤석열 단일화 가능할까?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최대 이슈는 안철수와 윤석열이 단일화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할거면 후보 등록 전에 했으면 좋겠고 아니면 안 했으면 좋겠네요.. 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 누구든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안정적인 승리를 거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이어지고 있지만 후보 단일화 협상은 좀처럼 진전이 없.. 더보기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화재 불 1일 오전 7시 48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을 기해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소방대원 등 230여명과 장비 50대를 투입해 진화 중입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합니다. 공장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더보기
2022년 내년 주식 전망 자본시장연구원(자본연)이 내년 코스피지수가 최대 3350포인트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소비와 수출을 중심으로 3.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최소 2번 이상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자본연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2022년 경제 및 자본시장 전망' 이슈브리핑을 열고 내년 말 코스피지수 상하단 전망치를 3050~3350선으로 제시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경기가 확장 국면을 이어가며 코스피지수도 점차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코스피지수가 3000선 안팎에서 움직이는 것을 감안했을 때 예상 상단 대비 10%가량 오를 것으로 봤습니다. 올 10월까지 코스피 지수 수익률은 3.4%이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가상지수 .. 더보기
국민의힘 2차 컷오프 1위 누굴까? 국민의힘 대선 후보 본경선에 진출할 4인이 가려졌습니다. 다만 세부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서로 1위임을 우회적으로 드러내면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본경선 진출자로 윤 전 총장과 홍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예비경선 여론조사 수치를 공표할 수 없다”며 1차 컷오프 결과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순위와 득표율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앞서고 있는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은 서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면서 우회적으로 1위를 자처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경북 영주 국민의힘 당협 사무실을 방문해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로 2차.. 더보기
무야홍 홍나땡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여권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당초 '홍나땡(홍준표가 나오면 땡큐)'이라며 짐짓 여유로웠던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무야홍(무조건 야권 대선후보는 홍준표)'의 무서운 기세에 견제의 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 의원의 상승세가 민주당 정권 재창출에 유리한지는 전망이 엇갈넙니다. 지난 대선 전략을 총괄했던 한 중진 의원은 “결국 홍 의원이 최종 후보가 될 것으로 본다”며 “유승민 전 의원이 후보가 되면 3040 중도개혁 성향 지지가 커 우리 당이 상당히 어려워지겠지만, 홍 의원은 민주당이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다른 핵심 관계자는 “야권 판이 흔들리는 건 유리한 상황”이라면서도 “실제 ‘홍준표 현상’이 있다는 것을 바닥 민심에서 의원들이.. 더보기
군대 집단면역 추진?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네 자릿수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는 가운데, 다음 주부터 일부 부대를 시작으로 장병들이 순차적으로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훈련 때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부대 회식에서는 인원 제한이 사라집니다. 백신을 다 맞은 사람의 비율이 94%를 넘는 군에서 시범적으로 코로나 이전처럼 지내보겠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그 경과를 살펴본 뒤에 우리 사회 전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sbs뉴스 보도입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아니라고 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825212847317 '군 집단면역' 실험..방역 당국 "국방부와 논의한 적 없어" 기사내용 요약 다음 주부터 마스크 벗기 시범 적용 국방부, 내부 검토 수준으로 전해져 [서울=.. 더보기
신용대출 한도 축소 시중 은행뿐만 아니라 농협과 신협,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도 신용대출 한도가 연봉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7일 "'풍선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상호금융과 저축은행도 신용대출 한도 축소로 (은행권과) 방향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은행만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고 제2금융권을 그대로 둔다면 은행권에 가려던 대출 수요가 제2금융권으로 유입되는 풍선효과가 생길 수 있다"며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에서도 신용대출 한도 축소 방침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이달 13일 시중 은행 여신 담당 임원과 회의를 하고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의 2배에서 연소득 이내 수준으로 축소 운영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상호금융권의 신용대출 한도는 조합에 따라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