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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박효준 나이 프로필..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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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이 미국 진출 7년 만에 마침내 진출 빅리거의 꿈을 이뤘습니다.

양키스는 17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을 앞두고 내야수 박효준, 포수 롭 브랜틀리와 메이저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을 26일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키스 스트라이프 유니폼에 등번호 98을 달고 리그를 누비게 됐습니다. 

 

 

 

 

박효준 데뷔

 

한국인 선수 최초로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박효준(25)이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박효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교체출장했습니다. 등번호 98번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박효준은 양키스가 0-3로 뒤진 7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대타로 첫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팀 로카스트로 타석에 대타로 등장한 박효준은 보스턴 우완 구원 태너 하우크를 만났습니다. 초구 몸쪽에 들어온 96.5마일(약 155km)를 쳤으나 1루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타석을 마친 박효준은 8회초 우익수로 수비에 들어갔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제는 빅리그 생존이 문제’...박효준, 가르시아의 길인가 양현종의 길인가...빅리그 첫 타석

텍사스 레인저스 ‘택시 스쿼드’에 있던 아돌리스 가르시아는 4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로 급히 콜업됐다. 텍사스 선수 중 한 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이다. 가르시아는 더 이

www.maniareport.com

 

박효준 프로필 나이

지난 2014년 7월 야탑고 3학년 시절 양키스와 계약금 116만 달러에 계약하며 미국으로 건너간 박효준은 7년차가 된 올해 트리플A에서 44경기 타율 3할2푼5리 8홈런 25타점 43볼넷 41삼진 OPS 1.017로 맹활약했습니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16일 택시 스쿼드로 뉴욕행 호출을 받았고, 이날 로스터에 이름을 올려 대타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출생 1996년 4월 7일 (25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가동초 - 잠신중 -  야탑고
신체 185.4cm, 79kg[2]
포지션 유격수, 2루수, 3루수, 외야수[3]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NYY)
소속팀  펄래스키 양키스(Rk) (2015)
 찰스턴 리버독스(A) (2016~2017)
 탬파 타폰스(A+) (2017~2018)
 트렌턴 선더(AA) (2019)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AAA) (2020)
 서머셋 패트리어츠(AA)[4] (2021)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AAA) (2021)
 뉴욕 양키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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