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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사이트 초등학교 3∼6학년을 가르치는 교사를 비롯해 중학교 교직원, 아동시설에서 일하는 교육·보육 종사자는 14일 0시부터 백신 접종을 예약 받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된 조기 접종(7.13∼17)에 참여하지 않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직원 등 교육 및 보육 종사자 등도 이날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사전 예약 누리집에서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 정보를 입력한 뒤 대상자인지 먼저 확인하고, 위탁의료기관 13만3천곳 가운데 방문 가능한 곳과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됩니다. 추진단은 교육 및 보육 종사자 58만여명, 돌봄인력 3만5천여명 등 61만5000여명이 접종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보기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세종,전남,전북,경북 제외) 정부는 14일 "세종·전북·전남·경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시·도에서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역별로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조치도 추가 시행될 예정"이라며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적용 내용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비수도권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주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유흥시설뿐만 아니라 직장·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 더보기
55세~59세 백신 접종 예약 오늘 오후8시부터 55세~59세 접종예약이 재게 됩니다. 55세~59세 백신 접종 예약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모더나 백신 수급 물량 조기 소진으로 사전예약을 일시 중단한 50대 접종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브리핑에는 55세에서 59세 백신 접종 대상자를 중심으로 한 예약 일정과 접종 일정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55~59세 352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사전 예약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예약 시간 15시간여 만에 절반이 넘는 185만 명이 신청하면서 일시 중단됐습니다. 이번에는 예약이 정상적으로 진행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정부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세종과 전북·전남·경북 4개 지역을.. 더보기
이동훈 여권 공작 진실은?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어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이기도 했던 이 전 위원은 조사를 마치고선 윤 전 총장에 대한 공작이 있었다고 돌연 주장했습니다. 수산업자 김모(43)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이동훈 전 윤석열 캠프 대변인이 이번 사건을 여권의 '공작'이라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이 즉각 공세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야권 '1강' 후보인 윤 전 총장을 지키는 동시에 정부를 공격할 새로운 과녁을 찾아낸 데 활기를 찾은 모습입니다. 13일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출석한 이 전 대변인은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에 "면목이 없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이어 "여권 정권의 사람이라는 사람이 찾아온 적이 있.. 더보기
대구 수성구 헬스장 코로나19 집단 확진 대구 수성구 한 헬스장에서 회원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13일 대구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헬스장과 주점 관련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신규 확진자 수가 48명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을 넘어섰습니다. 13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에선 총 48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 40명 이상은 지난 6월9일(44명) 이후 35일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8명은 수성구 소재 헬스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11일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나온 이후 꾸준히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현.. 더보기
족저 근막염 증상 치료방법 족저근막은 발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발바닥의 굴곡모양을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보행 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에 대한 반복적인 미세 손상으로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합니다. 성인 발꿈치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증상은 발바닥에 넓게 퍼져 있는 족저근막은 걸을 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합니다. 발 전체가 바닥에 닿을 때 발이 안쪽으로 회전하게 되면 족저근막이 최대치로 늘어나는데 이때 족저근막에 이어진 발뒤꿈치가 심한 충격과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돼 족저근막에 생기는 염증이 족저근막염입니다. 족저근막염은 움직이지 않으면 통증이 사라졌다가 움직이면 아프고, .. 더보기
대구시 거리두기2단계 격상 대구도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합니다. 대구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고, 지역의 감염 상황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2단계 적용을 결정했습니다. 대구는 14일까지 1단계 이행기로 사적모임을 2단계에 해당하는 8인으로 제한했기 때문에, 2단계가 적용되면 가장 큰 변화는 다중시설 이용시간 제한 조치(밤 11시)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대구시 8인이상 모임금지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오전 대구시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30차 회의에서 “수도권 확산세가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수도권, 부산 등에서 확진자가 유흥시설을 통해 우리 지역으로 감염을 확산시키는 일이 있으면서 우리 지역도 증가 추세”라고 짚었습니다. 이어 “최근 3일간(11일~13일)간 놓고 보면 평균 .. 더보기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가격 정확도 온라인서 5500원 거래 진단키트가 약국에선 10000원 이상에 판매 됩니다...항의·환불 요청 쇄도에 약사들 난감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요즘 자가검사키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275명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 기준으로 따지면 최대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일)에도 1212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일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 구매 행렬이 이어지는 이유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자가검사키트 주문물량이 늘어난 건 7월 둘째 주부터입니다. 자가검사키트 판매 관계자는 “백신 접종이 확대된 5~6월엔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살 수 있을 만큼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