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단점 후기

캐롯손보는 업계 최초로 지난 2월에 퍼마일(Per-Mile) 자동차보험을 내놔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상품은 매월 가입자의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산출합니다. 캐롯손보는 이 상품이 연평균 1만5000㎞이하로 운전하는 고객에게는 일반 자동차 보험보다 8∼30% 가량 저렴한 보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상품은 출시 이후 100일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넘기는 등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장점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매월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내면 된다는 것입니다. 평소 장거리운행을 거의 하지 않고 연간 주행거리가 많지 않다면 이 점은 상당한 장점이 됩니다. 대략 연간 1만km이하로 주행하는 운전자가 이용하기에 좋은 보험입니다. 주행거리에 따라서 특약이 활성화 되어있기때문에 1만km이상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다른 자동차보험과 비교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분명 단점이 있습니다. 장거리 운행자에게는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이 될 수 있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단점

 

캐롯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최대 단점은 주행거리에 따라서 보험료가 책정되기때문에 장거리운행을 하는 운전자에게는 보험료가 마냥 저렴하지만은 않습니다. 다 따지고 보면 오히려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24000km를 기준으로 했을 때 연납후정산형과 월정산형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연납후정산형이 약 몇 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그렇다보니 장거리운전을 자주하는 운전자는 꼭 다른 자동차보험과 비교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특약을 밀고 있기때문에 다른쪽으로는 특약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특약으로 할인받는 것을 선호한다면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에게서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잘 비교해보시고 현명한 판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후기는 참고하세요..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1년 이용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