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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거래재개..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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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주식이 16일부터 거래가 재개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26일 주식 거래가 중지된 아시아나항공은 거래 재개를 위해 거래소의 심사에 성실히 소명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신속히 마련해 제출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거래재개

 

아시아나항공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의 권한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의사결정과 업무집행을 분리하여 경영의 투명성과 안정적 지배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5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아시아나IDT도 상장 유지가 결정됐습니다.

이에 3개사의 주식 거래는 정지 51일만인 16일 재개됩니다. 거래 정지 직전 마지막 거래일의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1만7천200원, 시가총액은 1조2천799억원입니다.

 

한국거래소는 5월 26일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 기소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인지를 검토하며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했습니다.

 

거래소는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을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하고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심사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주식 거래 정지 기간 거래 재개를 위한 소명에 집중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지배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이 담긴 경영개선계획을 거래소에 제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권한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회사의 의사결정과 업무 집행을 분리해 경영의 투명성과 안정적 지배구조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과 인수·합병(M&A)에 따른 대규모 자금 확충을 통해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유상증자 대금을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에 활용해 자본잠식 및 부채비율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박 전 회장 등 전직 임원의 임대차보증금, 예금채권 등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법원에 제기해 가압류 결정도 받았습니다. 관련 형사 사건의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상장 적격성 심사로 인한 거래 정지 사태로 많은 실망감을 안긴 점을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이사회 중심 경영, 견제와 감시를 통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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