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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와 경찰서장, 언론인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수산업자 김 모 씨가, 국정농단 수사를 지휘했던 박영수 특별검사에게도 고급 수입차를 대여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 특검은 지난해 12월쯤 김 씨 측에게서 포르쉐사의 고급 승용차를 며칠 동안 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박 특검의 부인이 새 차를 구매하려 하자, 이를 알게 된 김 씨 측이 포르쉐 승용차를 대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영수 특검 프로필
출생
1952년 2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소속
국정농단의혹사건수사특별검사팀(특별검사)
학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제법 박사
수상
2004년 홍조근정훈장
경력
2016.11~ 국정농단의혹사건수사특별검사팀 특별검사
2014.03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
박영수 변호사는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사정비서관, 노무현 정부에서 대검 중수부장을 지냈던 인물로 조직폭력 수사 등에 능해 '강력통' 검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게 한 주역으로 알려져있으며 박영수 변호사는 피습 당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제주 출신으로 1983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로 2005년 4월부터 대검 중수부장으로 근무하며 특수수사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수원·서울지검 강력부장검사,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지검 2차장, 대검 중앙수사부장, 서울고검장 등 검찰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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