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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우주여행 로켓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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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도 570번째 우주인이 될 것 같아요. 우주에 가는 건 경쟁이 아니며 미래 세대를 위해 길을 만드는 것이죠."
우주비행에 나서는 세계 최고 갑부 제프 베이조스(57) 아마존 창업자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우주로 향했습니다. 여기엔 '최고령' 82세 할머니, '최연소' 18세 청년도 동승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57)가 20일(현지시간) 우주여행에 나섰습니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 관광 시범 비행에 성공한 뒤 9일 만입니다.

베이조스는 우주의 가장자리인 100㎞ 이상 고도까지 비행해 몇 분간 무중력에 가까운 극미 중력((microgravity)을 체험한 뒤 지구로 귀환합니다.

약 18.3m 높이의 '뉴 셰퍼드'는 베이조스가 창업한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이 개발한 재활용 로켓입니다.



베이조스는 조종사 없는 자동제어 재활용 로켓 '뉴 셰퍼드'에 탑승하며 100㎞ 이상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주-속보] 10분 19초 동안의 우주여행, 106km까지 올랐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우리나라 시각으로 20일 밤 10시 12분쯤 텍사스 서부 사막 지대의 발사장에서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우주로 향했다. 이날 발사는 예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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