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아마도 570번째 우주인이 될 것 같아요. 우주에 가는 건 경쟁이 아니며 미래 세대를 위해 길을 만드는 것이죠."
우주비행에 나서는 세계 최고 갑부 제프 베이조스(57) 아마존 창업자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우주로 향했습니다. 여기엔 '최고령' 82세 할머니, '최연소' 18세 청년도 동승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57)가 20일(현지시간) 우주여행에 나섰습니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 관광 시범 비행에 성공한 뒤 9일 만입니다.
베이조스는 우주의 가장자리인 100㎞ 이상 고도까지 비행해 몇 분간 무중력에 가까운 극미 중력((microgravity)을 체험한 뒤 지구로 귀환합니다.
약 18.3m 높이의 '뉴 셰퍼드'는 베이조스가 창업한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이 개발한 재활용 로켓입니다.
베이조스는 조종사 없는 자동제어 재활용 로켓 '뉴 셰퍼드'에 탑승하며 100㎞ 이상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 스님 술파티 이이없네 (0) | 2021.07.21 |
---|---|
김경수 대법원 판결 선고 유죄 확정 징역 2년 (0) | 2021.07.21 |
산악인 김홍빈 프로필 (0) | 2021.07.20 |
윤석열 120시간 노동 (0) | 2021.07.20 |
lg 생활건강 최연소 상무 막말 대기발령 (0) | 2021.07.20 |